평소 BIM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스테이스튜디오에서 BIM 강의를 진행한다고 했을때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했습니다.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!:)

BIM은 학교에서 처음 배웠었는데 빠른 진도를 따라가기만 급급했고 학기가 끝나고 금방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. 뭔가 딱딱하게 배우다보니 전혀 재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. 하지만 스테이스튜디오의 BIM강의는 달랐습니다. 일단 소수로만 반 구성이 되었기때문에 선생님께서 한분 한분의 프로젝트를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. 

선생님께서 늘 편하고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. 수업 외 시간에도 구글클래스룸과 톡으로 질문하면 바로 답을 달아주셨습니다.

매 주 정말 재미있게 강의해주셔서 BIM을 더 친근하게 느끼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, 3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.

마지막주에는 '홍대리 미션카드'와 판넬 만드는 과제 덕분에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것들을 복습하면서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고 잊지않고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습니다.

수업 날이었던 7,8월의 금요일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말 더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셨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매번 자료를 퍼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!!!

곧 실무 강의가 개설된다고 하는데 그때도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하려고합니다.ㅎㅎ

정말 많이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당. 매주 좋은 수업을 해주신 양우성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같이 수업들으셨던 모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!

BIM강의 김리현님의 소중한 후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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